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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

대명항 _ 젓갈 사러갔던 날

요즘 날씨도 넘 좋고, 오후에는 작열하는 태양 때문에

 

초여름 날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만 아니었으면 날씨는 더할 나위 없었는데...ㅠ.ㅠ

 

바닷바람 쐬러

 

근교 대명항에 젓갈 사러 갔습니다.ㅎ

 

동해바다 같은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나름 바다 바람도 쐬고 젖갈도 사고

 

대명항에 유명한 튀김집에서 왕새우 튀김도 먹구요~

 

 

 

 

날씨도 넘 좋고...

 

해당화가 예쁘게 피었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꾀나 유명한 튀김집, 수철이네 왕세우튀김 ㅋㅋㅋ

 

배고프던 차에 주문한 모듬튀김과 왕세우 튀김,국물 떡볶기는 사진도 못찍고

 

정신없이 호로록 ㅎ

 

 

 

 

허기도 채웠으니 바다 구경 해야죠~

 

 

 

 

 

 

 

작은 어항이라 고깃배들 몇 척 있구요

 

그닥 뷰가 좋지는 않네요 ㅎㅎ

 

 

뜨거운 햇빛이 작열하는 더운 날씨 였지만,

 

바닷바람이 엄청 불어서

 

더운줄 몰랐네요~

 

 

 

 

 

 

 

대명항에 온 목적,

 

 젓갈을 사기 위해 젓갈.건어물 부설시장으로~~

 

 

 

 

오늘은 명란젓을 샀어요...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ㅠ.ㅠ

 

그래도, 시중보다는 저렴합니다 ㅎ

 

 

 

 

저는 옆에서 이것저것 시식 중 ㅋㅋㅋ

 

단골집이라 그런지...사장님께서 작은 통에,

 

갈치젓 하고 오징어젓 담아 주셨어요^^*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바람도 쐬고 장도 보고 튀김도 먹고...

 

즐거운 오후 였습니다.